송지효, 최약체 전락한 ♥김종국에 대놓고 애정표현..손 키스+하트 응원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최강자 김종국이 최약체로 전락한다.
김종국의 위기에 '예능 여친' 송지효가 나섰다.
송지효는 치어리더로 변신해 '사랑스러워' 춤으로 힘을 주는가 하면 손 키스와 함께 "컴온!"이라고 외치는 등 김종국을 향한 비장의 하트를 날리며 그를 응원했다.
송지효의 응원을 받은 김종국은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미션 통과를 위한 최후의 한 발을 내디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운빨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의 룰은 100명의 스태프가 운으로 진행되는 미션에서 승리할 것 같은 멤버들 선택해, 해당 멤버가 탈락하면 함께 탈락하는 것.
첫 번째 미션에 앞서 게임 세트를 본 스태프들은 이변 없이 김종국을 지지했다. 이에 김종국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멤버가 되었다.
다수 스태프의 예상대로 다양한 외국어로 된 글자를 랜덤으로 골라 돌아가는 통을 건너 도화지에 써야 하는 몸 미션이 진행됐다. 김종국은 "서서 가야 해!", "그렇게 하면 못해" 등 타 멤버들에게 오지랖 코칭을 해주며 스태프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러나 막상 김종국의 순서가 되자 반전의 상황이 펼쳐졌다. 원통 위에서 저주받은 균형 감각을 보이며 한 발짝도 못 떼고 발목이 잡혀버린 것.
김종국의 위기에 '예능 여친' 송지효가 나섰다. 송지효는 치어리더로 변신해 '사랑스러워' 춤으로 힘을 주는가 하면 손 키스와 함께 "컴온!"이라고 외치는 등 김종국을 향한 비장의 하트를 날리며 그를 응원했다.
송지효의 응원을 받은 김종국은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미션 통과를 위한 최후의 한 발을 내디뎠다.
과연 김종국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오늘(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8세연하 이대형 결혼 초읽기?..이대형 母 교제 허락 ('당나귀귀')
-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 양준혁, 심권호에 "청첩장? 드디어 결혼하냐" 기대감 UP↑
- [SC초점] '네이처'-'체리블렛'-'브브걸'도…"걸그룹은 지금 멤버 탈…
- 김우빈♥신민아, 커플룩 입고 日 데이트…10년차 커플의 '시간차 럽스타'…
- [SC이슈] 이찬원, 뮤뱅 이어 음중서도 1위 달성…'땡벌' 이후 17년…
- “18살이라 안 돼” 고현정,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반대 당한 사연 (가…
- 안현모, 이혼 후 싱글하우스 공개 "사건 사고 없어 편해" ('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