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 '한번 더'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등록
정관희 입력 2022. 5. 15. 15:11
"재선의 전통을 이어 시민의 서산2.0 시대를 열겠다"
[서산]더불어민주당 맹정호<사진> 서산시장 후보는 12일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맹 후보는 "지난 4년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서산2.0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도 역대 최대의 예산을 확보하고, 숙원이었던 서산공항 문제도 해결했으며, 가로림만해양정원 등 새로운 서산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인구 18만 명 돌파, 해미국제성지 지정, 6조3000억 원 투자유치, 고용률 전국 시 단위 3-4위, 공약이행률 91%, 한국매미페스토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을 성과로 꼽았다.
맹 후보는 "서산은 역대 모든 시장이 재선을 했으며, 이는 재선을 통해 계획하고 추진하던 일들을 마무리하라는 의미"라며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부지게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년간 1000억' 글로컬대, 충남대 등 충청 5곳 1차 관문 통과 - 대전일보
- '1표차'로 승패 갈렸던 선거, 다시 치러지나… 법원, 무효 선고 - 대전일보
- "이순신 소재로 도박?… 용납 못 해" 박경귀 아산시장, 뿔났다 - 대전일보
- 尹 "의료개혁 계속"… 충남대 비대위 "이젠 많이 지쳤다. 특단 조치" - 대전일보
- 글로컬대학 20곳 예비지정… 충청권 통합1·연합1·단독3 - 대전일보
- 이상민 "홍준표, 한동훈 저격 지나쳐…당 큰어른으로서 부질없다" - 대전일보
-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131명 선발 - 대전일보
- 이재명 "민생 회복 지원금, 누가 포퓰리즘이라 하나" - 대전일보
- 조국 '비즈니스석' 금지하자, 김웅 "내로남불 GOAT" 왜 - 대전일보
- 尹 입장문에… 야권 "국민이 몰라봬서 죄송" "변명만 늘어놔" 질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