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니 애미다"..변정수, 딸 자랑글에 악플..유채원 뿔났다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2022. 5. 15.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마 변정수의 딸 자랑글에 자신에 관한 악플이 달리자 모델 유채원이 불쾌한 마음을 표현했다.

유채원은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 어떤 엄마라도 딸에 대한건 같은 마음이겠지만, 엄마가 딸 자랑하는 글에 이런 오해를 살만한 댓그 남기실 때 무슨 감정으로 하시는건가요. 저도 사처 받는 사람이고 생각보다 약한 사람이에요. 저에게 불만이 있으시면 제게 직접 말씀해주세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유채원 인스타그램

엄마 변정수의 딸 자랑글에 자신에 관한 악플이 달리자 모델 유채원이 불쾌한 마음을 표현했다.

변정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인 모델 유채원의 사지을 게재했다. 브랜드 모델로 선 유채원의 사진과 영상을 올린 변정수는 "아고야! 내가 니 애미다"라는 글과 함께 모델 딸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에 한 네티즌은 댓글에 "이태원 길 한복판에서 담배 피면서 걸어다는 것만 좀 주의주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유채원은 해당글에 "죄송하지만 저희 엄마가 올린 게시물에 이런 말씀 하시는 것보다는 저에게 직접 말씀해 주세요"라는 대댓글을 남기며 불쾌함을 표현했다.

유채원은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 어떤 엄마라도 딸에 대한건 같은 마음이겠지만, 엄마가 딸 자랑하는 글에 이런 오해를 살만한 댓그 남기실 때 무슨 감정으로 하시는건가요. 저도 사처 받는 사람이고 생각보다 약한 사람이에요. 저에게 불만이 있으시면 제게 직접 말씀해주세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카톡방 멤버 폭로 '뱃사공, 여친 가슴 몰카 공유 맞다'
손담비 손절..결혼식에 절친 공효진·정려원 불참
'엉덩이만 뚫고 HOT' 허니제이, 제시가 질투할 '빵댕이 패션'
송혜교, 뮤지컬 데이트..모자 써도 여배우 아우라
성유리, 쌍둥이 출산 이어 셋째 공개
'피임기구 강제 삽입'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만행 '충격'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