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신혼 2달만 홀로 미국행→약지 링타투 이유

박정민 2022. 5. 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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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멤버 구준엽이 신혼 2달 만에 DJ 공연을 위해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

5월 13일 대만 매체 TVBS는 구준엽이 미국 뉴욕 미션 나이트클럽에서 공연한다고 보도했다.

구준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욕 DJ 공연 영상을 올렸고, 약지에 결혼반지가 아닌 링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준엽은 20년 전 교제했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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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희원, 구준엽

[뉴스엔 박정민 기자]

클론 멤버 구준엽이 신혼 2달 만에 DJ 공연을 위해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

5월 13일 대만 매체 TVBS는 구준엽이 미국 뉴욕 미션 나이트클럽에서 공연한다고 보도했다. 서희원이 동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구준엽이 네 번째 손가락에 새겨진 링타투의 비밀도 드러났다. 구준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욕 DJ 공연 영상을 올렸고, 약지에 결혼반지가 아닌 링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희원 소속사 측은 "결혼반지를 영원을 상징하는 반지 문신으로 대신했다"고 해명했다. 결혼반지를 영원을 의미하는 타투로 교체한 구준엽의 사랑꾼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구준엽은 20년 전 교제했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3월 대만으로 건너가 혼인신고를 한 후 신혼생활을 즐겼다.

(사진=서희원, 구준엽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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