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배구대회, 인제군서 개최..천안시청 남자부 우승

이석무 2022. 5. 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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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하는 '하늘내린 인제 제1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강원도 인제군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좌식배구, 여자부 좌식배구, 어울림부(혼성-비장애인, 장애), 지적배구로 구분돼 열렸다.

어울림부에선 수원리더스배구단이 정상에 올랐다.

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치르지 못했던 대회를 유치해 준 인제군 관계자들에게 감사패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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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 인제 제1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 남자부 좌식 부문 우승을 차지한 천안시청. 사진=대한장애인배구협회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하는 ‘하늘내린 인제 제1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강원도 인제군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좌식배구, 여자부 좌식배구, 어울림부(혼성-비장애인, 장애), 지적배구로 구분돼 열렸다. 총 30개팀이 참가해 14일과 15일 경기를 치렀다.

남자부 좌식 부문에선 천안시청이, 여자부 좌식 부문에선 전남이 우승을 차지했다. 어울림부에선 수원리더스배구단이 정상에 올랐다.

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치르지 못했던 대회를 유치해 준 인제군 관계자들에게 감사패 전달했다. 아울러 참가선수단에게도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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