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임직원, 묘목 300그루 심어..탄소상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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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제련기업인 LS니꼬동제련은 지난 13일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탄소상쇄활동인 '제3회 CU 투마로우 그리너(Greener)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 이름에 들어간 'CU 투마로우'는 '함께 미래를 보자(see you)'라는 의미로, CU는 LS니꼬동제련의 주력제품인 구리의 원소기호이기도 하다.
LS니꼬동제련은 탄소저감을 위해 넷제로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온산제련소의 환경과 안전 분야에 약 1200억원을 투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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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비철금속제련기업인 LS니꼬동제련은 지난 13일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탄소상쇄활동인 ‘제3회 CU 투마로우 그리너(Greener) 캠페인’을 시행했다.
탄소상쇄활동이란 온실가스로 인해 훼손된 공기를 정화하는 활동을 말한다. 캠페인 이름에 들어간 'CU 투마로우'는 ‘함께 미래를 보자(see you)’라는 의미로, CU는 LS니꼬동제련의 주력제품인 구리의 원소기호이기도 하다.
도석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참나무와 자작나무 등 묘목 300그루를 심었다. 회사 측은 미래세대를 위해 미세먼지와 탄소를 줄이는 데 참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LS니꼬동제련은 탄소저감을 위해 넷제로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온산제련소의 환경과 안전 분야에 약 1200억원을 투자 중이다. 도 사장은 “작지만 뜻깊은 활동을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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