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에 복을 전하는 행렬
신현우 입력 2022. 5. 15. 14:19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수습기자 =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근에서 궁중문화축전 골목길 퍼레이드 '구나행-흑호 납시오'가 진행되고 있다.
섣달그믐날 궁중, 관아, 민간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이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례인 나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한 골목상권에 복을 전한다는 의미로 펼쳐졌다. 20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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