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GOOD BYE-맨시티 HI' 고별전 득점으로 유종의 미

반진혁 2022. 5. 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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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와 작별을 고하고 맨체스터 시티로 향하는 엘링 홀란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잘츠부르크에서 오스트리아를 정복했던 홀란은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리그에서만 22골을 기록하면서 괴물, 특급 공격수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활약을 펼쳤다.

홀란은 도르트문트와의 아쉬운 작별을 뒤로 하고 맨시티로 넘어가 오스트리아, 독일에 이어 영국 도장 깨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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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도르트문트와 작별을 고하고 맨체스터 시티로 향하는 엘링 홀란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치러진 헤르타 베를린과의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홀란은 도르트문트가 리드를 내준 상황에서 후반 23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동점골을 만들었고, 추격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유수파 무코코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도르트문트는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은 홀란의 도르트문트와의 마지막 경기였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작별을 고하고 맨시티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때문이다.

잘츠부르크에서 오스트리아를 정복했던 홀란은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리그에서만 22골을 기록하면서 괴물, 특급 공격수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활약을 펼쳤다.

홀란은 “도르트문트 유니폼은 큰 영광이었다.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보냈다. 특별한 사람들과 팬들을 만났다. 절대 잊지 않겠다”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홀란은 도르트문트와의 아쉬운 작별을 뒤로 하고 맨시티로 넘어가 오스트리아, 독일에 이어 영국 도장 깨기에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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