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림→안소진' 37세 맞아?
안병길 기자 2022. 5. 15. 14:11
[스포츠경향]
‘안소진’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 배우 한가림이 CF 나들이에 나섰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안소진이 최근 촬영한 CF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안소진은 선물 박스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상큼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햇살을 받고 있는 안소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CF에는 안소진뿐 아니라 한승빈 서혜린 연미주 유다미 등 같은 소속사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2011년 뮤지컬과 연극 무대로 데뷔한 안소진은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 ‘도시괴담’, ‘맛 좀 보실래요’, ‘구르미 그린 달빛’, ‘비밀’, ‘주군의 태양’, ‘신사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안소진은 ‘한가림’이라는 기존 활동명 대신 본명 ‘안소진’으로 돌아와 초심으로 시작, 앞으로도 사랑스럽고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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