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영진사이버대, 개교 20주년 기념 걷기대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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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학교는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걷기대회를 대구 팔공산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식음료조리계열 및 글로벌외식산업과 학생들이 제19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대회 3관왕의 성과를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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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걷기대회를 대구 팔공산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개교 20주년을 맞아 선포한 ‘재취업 온라인 사관학교’ 비전을 공유하고 선후배, 사제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동문 및 그 가족과 교직원 등 전국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팔공산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북지장사까지 팔공산 둘레길 왕복 4㎞를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 영남이공대, 제19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 3관왕
영남이공대학교는 식음료조리계열 및 글로벌외식산업과 학생들이 제19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대회 3관왕의 성과를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 1·2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현장에서 3가지 코스요리를 경연하는 5인 단체 라이브팀 요리부문에 참가해 대상(4팀)과 금상(4팀), 은상(3팀)을 수상했다.
대회종목 중 가장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식음료조리계열 조리전공 2학년 정지웅, 채정훈, 조현준, 이하연, 석호준 학생이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장상은 식음료조리계열 권현수, 권남영, 김성엽, 이태건, 우효림 학생이 수상했다.
한국올림픽위원장상은 글로벌외식산업과의 김도현, 곽나연, 류시욱, 이성민, 김민우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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