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일 제주 감독 "수원FC아닌 우리 템포로"[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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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템포로."
남기일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경기 운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제주는 지난달 10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이후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전 남기일 제주 감독은 "여러 가지로 경기를 준비했다. 가장 중요한 건 경기 운영, 템포를 어떻게 가져가느냐다. 수원종합운동장만 오면 타 팀들이 실점을 많이 한다. 수원FC의 템포를 따라가는 것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듯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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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경기 운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제주는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수원FC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제주는 지난달 10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이후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선두 다툼 중인 울산과 인천이 전날(14일)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면서 제주에게도 상위권으로 올라설 기회가 왔다.
경기 전 남기일 제주 감독은 “여러 가지로 경기를 준비했다. 가장 중요한 건 경기 운영, 템포를 어떻게 가져가느냐다. 수원종합운동장만 오면 타 팀들이 실점을 많이 한다. 수원FC의 템포를 따라가는 것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듯하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두 경기, 득점왕 경쟁 중인 팀을 만났다. 수원FC에는 홈에서 강한 이승우가 있다. 남 감독은 “김천 상무에는 조규성이 있었고, 인천 유나이티드에는 무고사가 있었다. 오늘은 이승우 쪽으로 좋은 볼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좋은 볼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이승우가 찬스를 맞이할 일도 없다.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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