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박상훈, 풋풋 첫사랑 변신..김희선♥이수혁 절절한 과거사 그렸다

서지현 기자 2022. 5. 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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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박상훈이 애틋한 서사를 그렸다.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 14회 '바람꽃' 에피소드에서는 위기관리팀장 구련(김희선)과 인도관리팀장 박중길(이수혁)의 서사가 공개됐다.

이날 박상훈은 400년 전 전생의 어린 중길로 분해 어린 구련(갈소원)과 애달픈 인연 속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을 담아냈다.

박상훈은 전작 채널A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한선주(송윤아)와 신명섭(이성재)의 아들 태용으로 활약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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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박상훈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내일' 박상훈이 애틋한 서사를 그렸다.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 14회 '바람꽃' 에피소드에서는 위기관리팀장 구련(김희선)과 인도관리팀장 박중길(이수혁)의 서사가 공개됐다.

이날 박상훈은 400년 전 전생의 어린 중길로 분해 어린 구련(갈소원)과 애달픈 인연 속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을 담아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과녁을 향해 활을 쏘며 등장한 박상훈은 능숙하게 검을 휘두르는 등 날렵한 몸놀림의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어린 구련을 향한 다정한 눈맞춤은 물론 달달한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박상훈은 전작 채널A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한선주(송윤아)와 신명섭(이성재)의 아들 태용으로 활약해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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