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길 한복판서 담배 주의 좀" 유채원, 母 변정수 SNS 달린 댓글에 불쾌

박정민 2022. 5. 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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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유채원이 한 누리꾼의 댓글에 불쾌함을 내비쳤다.

변정수는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야! 내가 네 애미다"며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유채원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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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변정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유채원이 한 누리꾼의 댓글에 불쾌함을 내비쳤다.

변정수는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야! 내가 네 애미다"며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유채원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글에 "이태원 길 한복판에서 담배 피우면서 걸어다니는 것만 좀 주의 주시길.."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유채원은 "죄송하지만 저희 엄마가 올린 게시물에 이런 말씀 하시는 것보다 저에게 직접 말씀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또 유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해당 댓글을 캡처해 "엄마가 딸 자랑하는 글에 이런 오해 살만한 댓글 남기실 때 무슨 감정으로 하시는 건가요.. 저도 상처받는 사람이고 생각보다 약한 사람이에요. 저에게 불만 있으시면 직접 말씀해 주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변정수는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유채원은 쁘띠 컨시어지 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변정수, 유채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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