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대통령 서거 조문 특사단 파견한다

남궁창성 2022. 5. 15.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서거와 관련, 장제원 대통령 특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문사절단을 15일 UAE에 파견한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조문계획을 전하고 "고 칼리파 대통령은 UAE 연방을 창설한 자이드 초대 대통령의 아들로, 2004년 아부다비 통치자 및 UAE 대통령에 즉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문사절단은 장제원 대통령 특사(단장)와 주UAE 대사, 외교부 간부들로 구성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대통령 弔電 이어 장제원 특사 파견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서거와 관련, 장제원 대통령 특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문사절단을 15일 UAE에 파견한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조문계획을 전하고 “고 칼리파 대통령은 UAE 연방을 창설한 자이드 초대 대통령의 아들로, 2004년 아부다비 통치자 및 UAE 대통령에 즉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문사절단은 장제원 대통령 특사(단장)와 주UAE 대사, 외교부 간부들로 구성된다”고 했다.

우리 조문사절단은 16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신임 대통령 등 유족을 만나 윤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 애도와 조의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14일 보낸 조전을 통해 고 칼리파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고 칼리파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한-UAE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고, 양국 간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된 것을 높이 평가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