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대통령 서거 조문 특사단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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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서거와 관련, 장제원 대통령 특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문사절단을 15일 UAE에 파견한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조문계획을 전하고 "고 칼리파 대통령은 UAE 연방을 창설한 자이드 초대 대통령의 아들로, 2004년 아부다비 통치자 및 UAE 대통령에 즉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문사절단은 장제원 대통령 특사(단장)와 주UAE 대사, 외교부 간부들로 구성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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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서거와 관련, 장제원 대통령 특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문사절단을 15일 UAE에 파견한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조문계획을 전하고 “고 칼리파 대통령은 UAE 연방을 창설한 자이드 초대 대통령의 아들로, 2004년 아부다비 통치자 및 UAE 대통령에 즉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문사절단은 장제원 대통령 특사(단장)와 주UAE 대사, 외교부 간부들로 구성된다”고 했다.
우리 조문사절단은 16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신임 대통령 등 유족을 만나 윤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 애도와 조의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14일 보낸 조전을 통해 고 칼리파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고 칼리파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한-UAE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고, 양국 간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된 것을 높이 평가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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