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조업 중이던 연안자망 어선 화재..선장과 선원 2명 구조

최창호 기자 2022. 5. 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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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35분쯤 경북 울진군 죽변 사동항 동방 4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연안자망 A호(7.93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구조대를 급파, 선장과 선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울진해양경찰서제공) 2022.5.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울잔=뉴스1) 최창호 기자 = 15일 오전 7시35분쯤 경북 울진군 죽변 사동항 동방 4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연안자망 A호(7.93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500톤급 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사고 해역으로 급파, 선장 등 2명을 모두 구조했다.

불은 해경에 의해 진화됐다.

해경은 선장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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