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국가대표 트라이아웃에서 만난 전병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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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자부심.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내 3x3 전용코트에서 3x3 아시아컵 2022에 도전할 3x3 국가대표 선발 트라이아웃을 열었다.
춘천여고를 졸업한 청소년대표팀 출신 고은채 또한 "트라이아웃 소식을 듣고 이곳에 왔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국가대표에 도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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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배승열 기자] 국가대표 자부심.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내 3x3 전용코트에서 3x3 아시아컵 2022에 도전할 3x3 국가대표 선발 트라이아웃을 열었다. 서류 심사를 거친 남자 선수 14명, 여자 선수 7명이 참가했고 선발 인원은 남녀 각각 6명이다.
여자 3x3 대표팀 전병준 감독은 "트라이아웃에서 국가대표 자부심을 많이 봤다. 또 경기에서 파이팅을 보여주고 선수의 투지와 의지를 봤다"며 "공격도 중요하지만 수비도 많이 봤다. 팀과 융화도 신경 썼다"고 말했다.
트라이아웃 참가자 중 눈에 띈 선수는 원아이한솔 이소정이다. 이소정은 WKBL 청주 KB에서 은퇴 후 3x3 무대에 꾸준히 참가했다. 이소정은 "국가대표 도전하고 싶었다. 최근 많은 은퇴 선수가 3x3에 오면서 경쟁력이 생겨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춘천여고를 졸업한 청소년대표팀 출신 고은채 또한 "트라이아웃 소식을 듣고 이곳에 왔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국가대표에 도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_한필상 기자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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