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홈에서 유종의 미..'8경기 연속 침묵' 황희찬이 필요하다

이민재 기자, 박진영 기자 2022. 5. 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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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이 유종의 미를 노립니다.

울버햄턴은 15일(한국 시간) 노리치시티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펼칩니다.

따라서 울버햄턴은 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노리치시티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한 수비 약체인 만큼 울버햄턴의 시원한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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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울버햄턴이 유종의 미를 노립니다.

울버햄턴은 15일(한국 시간) 노리치시티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펼칩니다.

울버햄턴은 최근 부진을 겪었습니다. 지난 36라운드 첼시전에서 2-2로 비겼지만 지난 5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승리는 지난 4월 2일 아스톤 빌라전이었습니다.

따라서 울버햄턴은 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황희찬도 제 몫을 다해야 합니다. 최근 두 경기 동안 총 38분 출전에 그친 황희찬은 8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기로 득점 가뭄에서 탈출을 원합니다. 울버햄턴은 올 시즌 득점 17위에 그치면서 공격이 답답했습니다. 노리치시티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한 수비 약체인 만큼 울버햄턴의 시원한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울버햄턴의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성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8위인 울버햄턴은 7위 웨스트햄을 꺾으면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 나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승점이 5점 차로 벌어졌고, 리그 마지막 경기가 리버풀과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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