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와이, 뮤지컬 '태양의 노래' 첫 공연 료 "감동 선사할 수 있게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가 성공적인 '태양의 노래' 첫 공연을 꾸몄다.
와이는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 무대에 올라 하람 역으로 첫 공연을 선보였다.
와이가 출연하는 '태양의 노래'는 오는 6월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공연을 재미있게 마무리한 것 같다"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가 성공적인 '태양의 노래' 첫 공연을 꾸몄다.
와이는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 무대에 올라 하람 역으로 첫 공연을 선보였다.
'태양의 노래'는 한여름의 달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가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그리는 뮤지컬로 와이는 친구들과 어울려 서핑하길 좋아하는 순수하고 밝은 소년 하람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났다.
첫 공연부터 하람으로 완벽 변신해 극을 이끌어간 와이는 특히 하람 특유의 밝고 유쾌한 면모부터 해나와 얽히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까지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와이는 부드러운 음색과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무대를 장악하며 뮤지컬계에서 주목받는 블루칩의 진가를 입증했다. 더욱 풍성해진 연기력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무대 위를 거침없이 누비며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준 와이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태양의 노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와이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떨리고 긴장됐지만 많은 배우,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셔서 첫 공연을 재미있게 마무리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제 시작이니까 보러 와 주시는 많은 관객분 그리고 우리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와하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와이가 앞으로 '태양의 노래'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울림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
- 김동현 처남 "인간 샌드백 폭행"VS김동현 "쌍방" [종합]
- "혹시 자폐?"…'슈돌' 사유리, 아들 젠 걱정에 전전긍긍
- 탑 "마약? 극단적 선택 시도"…빅뱅 탈퇴 메시지까지
- 'SNL코리아' 뉴스 패러디 중 수어 비하 논란에 게시물 삭제
- 출산 앞둔 이하늬, 드라이브로 만끽하는 '찐 행복'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