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일상 회복의지"

이재윤 기자 2022. 5. 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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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창립 60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계 최대 축제인 제34회 '중소기업주간'에 열리며 이달 16~2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80여개 행사·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오는 19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와 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을 비롯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아이디어 전시 등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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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경./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창립 60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계 최대 축제인 제34회 '중소기업주간'에 열리며 이달 16~2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80여개 행사·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중소기업기본법은 매년 5월 셋째 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방역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축제다.

올해 행사는 31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29개 정부부처·광역지자체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오는 19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와 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을 비롯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아이디어 전시 등도 개최된다. 지역 중소기업의 화합과 사회공헌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설명회도 준비됐다. 중소기업계 최대 현안인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열린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최근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더욱 벌어진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가는 만큼, 이번 중소기업주간에는 경제와 일상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았다"며 "이번 중소기업 주간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민들에게 중소기업의 위상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일정·장소 등 세부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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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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