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만삭 몸 이끌고 스탠딩 공연 "할 말 다해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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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만삭 몸을 이끌고 스탠딩 코미디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영희는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 최초 만삭 스탠드업 코미디쇼 한시간 꽉 채운 단독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많이들 웃고 가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오늘 기분이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신생아용 공갈젖꼭지를 모아 만든 목걸이를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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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만삭 몸을 이끌고 스탠딩 코미디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영희는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 최초 만삭 스탠드업 코미디쇼 한시간 꽉 채운 단독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많이들 웃고 가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오늘 기분이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신생아용 공갈젖꼭지를 모아 만든 목걸이를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할 말 다함 후련함~ 많이 웃으셔서 저도 힐튼이도 행복했어요"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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