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류현진, 4⅔이닝 1실점..부활 신호탄 쐈다

구혜진 기자 2022. 5. 15. 12: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8일만의 복귀전에서 부활의 신호를 보였습니다.

류현진은 템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4와 3분의 2이닝을 소화했습니다.

홈런 1개와 4개 안타로 1점만 내줬고 볼넷 1개에 3개의 삼진을 기록해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을 13.5에서 9까지 낮췄습니다.

최대 구속이 직전 경기의 시속 145km보다 빨라진 148km인 것도 긍적적인 신호라는 분석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