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한 스승의 날.."외출 시 외투 챙기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오늘(15일) 낮에도 큰 더위 없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3도, 부산은 21도로 평년 수준에 살짝 못 미치겠고요.
바람 때문에 기온은 이보다 1~2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자세하게 낮 기온 살펴보시면 전주의 기온 22도, 대구는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15일) 낮에도 큰 더위 없겠습니다.
현재 제 옆으로는 반포한강시민공원의 모습 보이고 있는데요.
대체로 하늘 맑게 드러나 있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3도, 부산은 21도로 평년 수준에 살짝 못 미치겠고요.
바람 때문에 기온은 이보다 1~2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야외 활동 즐기실 때 외투는 꼭 챙겨나오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점차 건조해져갑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이어서 남부 지방 곳곳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가 들어 있지 않아서 대기는 점차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하게 낮 기온 살펴보시면 전주의 기온 22도, 대구는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맑은 날들이 많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들면서 낮 기온이 점차 오르겠고 그만큼 일교차도 더욱 커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목요일의 살인마, 1심서 무죄 판결…자백 번복의 진짜 이유는?
- “넌 누구니?”…낯선 개가 안방 침대에서 자고 있던 사연은
- “셀카 찍자” 여성 관광객 성추행…밀어내자 조롱한 10대들
- '어른도 알아채지 못한 직감' 물에 빠진 아기 구한 11살 소년
- 공항부터 집 쫓아간 60대…퇴근 승무원에 “모텔 가자”
- “1살 때 헤어진 아버지가 사인회에”…르세라핌 사쿠라, 가정사 최초 고백
- 지하철 성추행이 자유? 대통령실 비서관이 쓴 시 '논란'
- 높이뛰기 우상혁, 올림픽 챔피언들 꺾고 사상 첫 금메달
- “내 발명품이 고통 줘 비통”…루나·테라 폭락 '공식 사과'
- 침공 후 첫 법정 선 러시아 군인, '민간인 살해'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