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오타니, ML 진출 5년 만에 100호 홈런(1보)

박정현 기자 2022. 5. 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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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8, 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5년 만에 빅리그 통산 100호 홈런을 쳐냈다.

오타니는 2018시즌을 앞두고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은 뒤 첫 시즌에 22홈런을 시작으로 18홈런, 7홈런(2020년 단축시즌), 46홈런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7번째 홈런을 쳐 빅리그 통산 100호를 완성했다.

한편 오타니의 솔로 홈런으로 5회초가 끝난 현재 에인절스가 오클랜드에 8-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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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28, 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5년 만에 빅리그 통산 100호 홈런을 쳐냈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더블헤더 2차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2타석 각각 병살타와 3루 땅볼로 물러난 오타니, 5회초 무사 2루에서 100호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투수 아담 올러의 시속 92.8마일(약 149㎞) 싱커를 받아쳐 중견수 뒤로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비거리는 418피트(약 127m), 타구 속도는 110마일(약 177㎞), 발사 각도는 22도로 날아갔다.

오타니는 2018시즌을 앞두고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은 뒤 첫 시즌에 22홈런을 시작으로 18홈런, 7홈런(2020년 단축시즌), 46홈런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7번째 홈런을 쳐 빅리그 통산 100호를 완성했다.

한편 오타니의 솔로 홈런으로 5회초가 끝난 현재 에인절스가 오클랜드에 8-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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