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외원전 수주확대 '총력'..기반 강화에 48억 투입

조태현 2022. 5. 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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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원전 기업의 해외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원전 수출 기반 구축 사업'에 47억 9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기조가 확산하고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원전 생태계 복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기자재 발주 정보를 입수하고 수출 경쟁국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출 정보 인프라 구축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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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원전 기업의 해외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원전 수출 기반 구축 사업'에 47억 9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기조가 확산하고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원전 생태계 복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체코, 폴란드 등에서 간담회와 포럼 등을 열어 국내 기술력 홍보에 나섭니다.

또, 기자재 발주 정보를 입수하고 수출 경쟁국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출 정보 인프라 구축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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