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열린정부 주간' 맞아 16∼20일 토론회 등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세계 열린정부 주간'(Open Government Week)을 맞아 열린정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열린정부주간, 국민이 만드는 열린정부' 행사를 16∼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열린정부 주간은 개방·반부패·참여 등 열린정부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정부와 협력하는 혁신가를 조명하기 위해 국제협의체 열린정부파트너십(OGP)이 주관하는 국제 기념주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행정안전부는 '세계 열린정부 주간'(Open Government Week)을 맞아 열린정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열린정부주간, 국민이 만드는 열린정부' 행사를 16∼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열린정부 주간은 개방·반부패·참여 등 열린정부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정부와 협력하는 혁신가를 조명하기 위해 국제협의체 열린정부파트너십(OGP)이 주관하는 국제 기념주간이다.
2018년부터 시작된 열린정부주간을 통해 70여개국이 1천300개 이상의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도 한국의 열린정부 활동을 주도하는 민관협의체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가 민관 합동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이 지난해 OGP 의장국으로서 서울에서 개최한 '2021 OGP 글로벌서밋'에서 국제적으로 논의한 내용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자리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사 기간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정부·시민사회·학계·청년뿐만 아니라 국제협의체도 참여해 한국의 열린정부 활동을 평가하고 나아갈 길을 논의한다.
디지털·참여·반부패 분야 등을 다루는 토론회와 '국민의 알 권리와 열린정부 과제' 주제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 내용은 세계열린정부주간 공식 누리집(www.opengovweek.org/ma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y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종합) | 연합뉴스
- "90대 노인이 놀이터서 초등생 성추행" 신고…경찰 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에 아르헨 '발칵' | 연합뉴스
- 강남역 칼부림 예고 후 '죄송' 손팻말 들고 반성한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온라인 도박에 빠져드는 청소년들…9세 초등생도 적발 | 연합뉴스
-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 연합뉴스
- 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연합뉴스
-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 연합뉴스
- 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연합뉴스
- 베네치아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디즈니랜드냐' 조롱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