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3x3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발표..하도현, 김현아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나설 국가대표 예비 명단이 확정됐다.
남,녀 6명씩 선발된 3X3 대표팀은 강화 훈련을 통해 강양현, 전병준 감독이 최종 4명의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한편, 남녀 대표팀은 오는 7월 6일부터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나서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서울/서호민 기자]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나설 국가대표 예비 명단이 확정됐다.
15일 오전, 3x3 국가대표 트라이아웃을 치른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농구협회)는 곧바로 3x3 위원회와 경기력향상위원회와 선수 선정 작업에 돌입했고, 속전속결로 대표팀 예비 엔트리 구성을 완료했다.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남자 대표팀에선 다소 파격적인 명단이 꾸려졌다. 박민수와 김민섭이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품은 가운데 하도현과 석종태가 대표팀에 합류해 새로운 합을 선보이게 됐다. 불혹이 넘는 나이에 호기롭게 국가대표 도전에 나섰던 이승준과 이동준, 그리고 205cm 빅맨 방덕원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한 최근 3x3 무대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정년과 서울대 2부 소속의 김민재가 합류한 것이 눈에 띈다.
전병준 감독 체재로 새 출발하는 여자 대표팀은 프로 출신인 김현아와 이소정, 박시은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민서, 박은서, 고은채도 팀에 합류한다.
남,녀 6명씩 선발된 3X3 대표팀은 강화 훈련을 통해 강양현, 전병준 감독이 최종 4명의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한편, 남녀 대표팀은 오는 7월 6일부터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나서게 된다.
*FIBA 3x3 아시아컵 2022 대표팀 명단*
남자
- 박민수(G), 김민섭(F), 하도현(F), 석종태(F), 김정년(G), 김민재(F)
여자
- 김현아(G), 이소정(G), 박시은(G), 박은서(G), 고은채(G), 김민선(F)
#사진_FIBA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