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예전 퍼터로 바꾸고 공동 8위 "클럽도 바람 피우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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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3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올랐다.
전인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공동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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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중 유일하게 톱10
박성현, 보기 7개로 60위권
![전인지 [AP]](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5/ned/20220515115626953dnxp.jpg)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3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올랐다.
전인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호주교포 이민지(17언더파 199타)와는 9타 차이다.
2라운드까지 공동 22위였던 전인지는 이날 12번과 14번, 15번 홀에서 버디행진을 펼치며 상위권으로 발돋움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78.6%, 그린적중률 72.2% 등 정확한 샷으로 타수를 줄여나갔다. 특히 첫날 32개였던 퍼트 수를 2라운드 24개, 3라운드 27개로 줄이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전인지는 경기 후 "첫날 새 퍼터를 들고 플레이했는데 편하지 않고 스스로 가라앉는 결과가 됐다. 다시 원래 쓰던 퍼터를 사용하면서 플레이가 잘 됐다. 클럽도 바람을 피우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웃으며 "내일도 예전 퍼터로 좋은 플레이가 나오도록 한 타씩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13위로 선전하며 부진 탈출을 기대케 했던 박성현은 그러나 이날 버디 2개에 보기를 무려 7개나 쏟아내며 5타를 잃고 1언더파 215타 공동 62위로 밀려났다. 박성현은 올시즌 앞서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세 차례 컷 탈락했고, 다른 2개 대회에서는 60위권에 머물렀다.
루키 최혜진과 신지은이 7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랐고, 대회 3연패를 노리는 고진영은 5언더파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이민지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에 1타차 선두를 지켰다. 지난해 7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에 투어 7승에 도전한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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