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선대위 구성 마무리..본격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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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15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선대위는 선대위원장단을 비롯해 선거대책본부, 고문단, 상설위원회, 대변인실, 종합상황실과 8개 본부 체제로 운영된다.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등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11명은 공동선대부위원장으로 뛴다.
박문희 청주 상당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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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15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선대위는 선대위원장단을 비롯해 선거대책본부, 고문단, 상설위원회, 대변인실, 종합상황실과 8개 본부 체제로 운영된다.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대위를 이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과 이경용·박지우·김용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맡는다.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등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11명은 공동선대부위원장으로 뛴다.
이용희·홍재형 전 국회부의장은 상임고문으로 임명됐다. 박문희 청주 상당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충북은 이번 선거를 통해 도지사 1명, 도교육감 1명, 시장·군수 11명, 도의원 35명(지역구 31명, 비례 4명), 시·군의원 136명(지역구 119명, 비례 17명) 등 모두 184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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