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와이, 뮤지컬 '태양의 노래' 첫 공연 성료

박상후 기자 2022. 5. 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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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가 성공적인 '태양의 노래' 첫 공연을 꾸몄다.

와이는 전날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 무대에 올라 하람 역으로 첫 공연을 선보였다.

'태양의 노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와이는 "너무 떨리고 긴장됐지만 많은 배우,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셔서 첫 공연을 재미있게 마무리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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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와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가 성공적인 '태양의 노래' 첫 공연을 꾸몄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와이의 첫 뮤지컬 공연 소감을 공개했다.

와이는 전날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 무대에 올라 하람 역으로 첫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하람 특유의 밝고 유쾌한 면모부터 해나와 얽히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까지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와이는 와이는 부드러운 음색과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무대를 장악하며 뮤지컬계에서 주목받는 블루칩의 진가를 입증했다. 더욱 풍성해진 연기력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무대 위를 거침없이 누비며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준 와이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태양의 노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와이는 "너무 떨리고 긴장됐지만 많은 배우,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셔서 첫 공연을 재미있게 마무리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시작이니까 보러 와 주시는 많은 관객분 그리고 우리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와하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와이가 출연하는 '태양의 노래'는 오는 6월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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