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7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오늘(15일) 아침 8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고속터미널 사거리 근처를 지나던 차량 1대가 근처 상가의 한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주인과 가족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까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지만,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오늘(15일) 아침 8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고속터미널 사거리 근처를 지나던 차량 1대가 근처 상가의 한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주인과 가족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차량에 탑승했던 24살 남성 운전자 등 군인 4명도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 이송을 거부했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지만,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목요일의 살인마, 1심서 무죄 판결…자백 번복의 진짜 이유는?
- “넌 누구니?”…낯선 개가 안방 침대에서 자고 있던 사연은
- “셀카 찍자” 여성 관광객 성추행…밀어내자 조롱한 10대들
- '어른도 알아채지 못한 직감' 물에 빠진 아기 구한 11살 소년
- 공항부터 집 쫓아간 60대…퇴근 승무원에 “모텔 가자”
- “1살 때 헤어진 아버지가 사인회에”…르세라핌 사쿠라, 가정사 최초 고백
- 지하철 성추행이 자유? 대통령실 비서관이 쓴 시 '논란'
- 높이뛰기 우상혁, 올림픽 챔피언들 꺾고 사상 첫 금메달
- “내 발명품이 고통 줘 비통”…루나·테라 폭락 '공식 사과'
- 침공 후 첫 법정 선 러시아 군인, '민간인 살해'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