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 인천공항 스마트패스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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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원(대표 이상훈, 서일종)은 시스원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발주한 137억 원 규모의 '인천공항 스마트패스시스템 구축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시스템은 단계별 사업으로 구축될 예정이며, 전체 탑승구 및 셀프백드랍 시스템 등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시스원은 본 사업 이전부터 인천공항에 출입증 관리시스템 및 생체인식기반 자동출입국심사대 등을 공급 및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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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시스원(대표 이상훈, 서일종)은 시스원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발주한 137억 원 규모의 ‘인천공항 스마트패스시스템 구축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시스템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마트 에어포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중 하나다. 인천공항 내 출국 및 항공기 탑승수속절차에 안면인식시스템을 도입하여 여객편리 제공 및 항공보안을 강화하는 비대면 출국/탑승수속 환경을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시스템은 단계별 사업으로 구축될 예정이며, 전체 탑승구 및 셀프백드랍 시스템 등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시스원은 본 사업 이전부터 인천공항에 출입증 관리시스템 및 생체인식기반 자동출입국심사대 등을 공급 및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항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패스 운영관리 플랫폼, 안면인식시스템, 모바일시스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패스 단말 등으로 구성되는 차별화된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스원은 본 사업 수주로 인해, 출입국과 공항 시스템 관련 SI사업자로써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여객 수속 시간 단축과 항공보안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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