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꺾고 전체예매율 1위..韓영화 구원투수 [공식]

하수정 입력 2022. 5. 15. 11:29 수정 2022. 5. 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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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가 5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15일 오전 9시 40분,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예매율 43%, 사전 예매량 11만 8957장을 돌파하는 파죽지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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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가 5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15일 오전 9시 40분,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예매율 43%, 사전 예매량 11만 8957장을 돌파하는 파죽지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오락 콘텐츠,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등으로 폭발적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열린 주말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에서 제대로 터진 반응으로 예매까지 초고속 상승 곡선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추이라면, 마동석의 전작 '백두산'(2019)이후 무려 3년 만에 한국영화 최고 예매 신기록도 기대해볼만 하다.

2022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호평 받고 있는 화제작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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