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내년 4월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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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대표하는 행사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을 내년 4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2022년 행사 개최지로 대전이 선정된 이후 차기 행사 유치를 위해 창원시를 비롯해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협회가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선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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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시·컨벤션 개최 전문가들의 축제, 2023 마페(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대표하는 행사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을 내년 4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2022년 행사 개최지로 대전이 선정된 이후 차기 행사 유치를 위해 창원시를 비롯해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협회가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선 성과다.
2022 마페는 5월12일부터 1박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고, 차기 개최지 깃발 전달식에서 2023 마페 개최지가 창원으로 공식 발표했다.
마페는 (사)한국MICE협회가 주관해 2013년 마이스 연례총회로 시작한 후 2018년 아시아·태평양 마이스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국제 행사로 발전했다.
차기 개최지로 창원이 확정된 것은 마이스 관련 산업의 집약화를 위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과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과 마이스산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현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마이스산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2023 마페 개최는 지역 마이스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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