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7~8월 '벼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유재규 기자 2022. 5. 15.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벼 병해충 적기 방제를 위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 협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항공방제 사업추진 시기와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방제 약제 선정추진을 위해 시, 지역 농업인 대표, 농협 관계자가 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 모였다.

회의를 통해 벼 병해충 집중방제 시기인 7~8월, 3회 방제와 유인헬기뿐만 아니라, 무인헬기 등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방제를 하기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의 모습.(시흥시 제공)© 뉴스1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벼 병해충 적기 방제를 위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 협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항공방제 사업추진 시기와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방제 약제 선정추진을 위해 시, 지역 농업인 대표, 농협 관계자가 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 모였다.

회의를 통해 벼 병해충 집중방제 시기인 7~8월, 3회 방제와 유인헬기뿐만 아니라, 무인헬기 등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방제를 하기로 결정했다.

또 농업생태 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회차별 유기농업자재도 선정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