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65억 건물주' 장성규, 강동구 맛집 못 잊어

박소영 2022. 5. 15.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환경 지킴이로 거듭났다.

장성규는 14일 개인 SNS에 "드디어 성공 #미라클굿모닝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의 용기에 음식을 사 와봤다. 고작 이 한 번의 실천이 환경에는 아무 도움도 안 되겠지만 뿌듯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넹"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환경 지킴이로 거듭났다.

장성규는 14일 개인 SNS에 “드디어 성공 #미라클굿모닝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의 용기에 음식을 사 와봤다. 고작 이 한 번의 실천이 환경에는 아무 도움도 안 되겠지만 뿌듯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넹”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강동구의 유명 돈까스 집에서 그릇에 담아 포장해 온 인증샷을 올리며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청취자분들께 실천하라면서 정작 나는 이제야 행동하는 건 #안비밀”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2019년 퇴사 후 전문 방송인으로 전향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첫사랑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