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자동차공업사서 화재..5,000만 원 재산피해 발생

손기준 기자 2022. 5. 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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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3시 50분쯤, 전북 익산시 금강동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공업사 건물 일부가 불에 타고 주차된 차량 10대 중 일부가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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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3시 50분쯤, 전북 익산시 금강동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안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업사 건물 일부가 불에 타고 주차된 차량 10대 중 일부가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 익산소방서)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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