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창립 137주년 기념식.."사회 과제에 해법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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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는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 1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 이사장(GS칼텍스 명예회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유경선 연세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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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연세대학교는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 1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 이사장(GS칼텍스 명예회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유경선 연세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승환 총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 연세대는 도약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며 "137주년의 유구한 역사가 웅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사회의 산적한 과제에 대해 분명한 해법을 제공하고, 선도적으로 인류 공동체의 미래를 개척해 가는 탁월한 교육·연구 기관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연세사회봉사상·창업대상·의학대상·학술상·장기근속상·우수업적직원상 등 각종 시상식도 진행됐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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