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UAE 대통령 서거에 장제원 특사 조문사절로 파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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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지정해 조문사절단으로 파견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5일) 서면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조문사절단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신임 대통령 등 유족을 만나 윤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 애도와 조의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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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지정해 조문사절단으로 파견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5일) 서면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조문사절단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신임 대통령 등 유족을 만나 윤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 애도와 조의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윤 대통령은 어제 조전을 통해 故 칼리파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며, "故 칼리파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한-UAE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고, 양국 간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고인을 추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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