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6년 전 일일 선생님으로 원하는 개그맨 1위"(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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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16년 전 이색적인 설문 조사를 언급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일주일간 소개되지 않은 사연을 다루는 코너가 진행됐다.
그는 "무려 16년 전 2006년 설문조사에서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겠죠. 그러나 저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 저 뿐 아니라 누구에게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이 시간도 여러분의 인생에서 희노애락을 배우고 DJ로서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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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16년 전 이색적인 설문 조사를 언급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일주일간 소개되지 않은 사연을 다루는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중고등학생이 일일 선생님으로 원하는 개그맨이 바로 저 박명수"라고 운을 뗐다.
그는 "무려 16년 전 2006년 설문조사에서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겠죠. 그러나 저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 저 뿐 아니라 누구에게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이 시간도 여러분의 인생에서 희노애락을 배우고 DJ로서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곡으로 박명수, 제시카가 함께한 '냉면'을 선곡하며 "시즌이 왔다"고 반가워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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