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새 앨범 콘셉트 포토.."건설현장 속, 강렬한 남성미"

구민지 2022. 5. 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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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갓세븐'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앨범이다.

앨범 관계자는 "갓세븐은 매 앨범 업그레이드된 콘셉트와 실력을 선보여왔다. 이번에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3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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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갓세븐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갓세븐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새 미니앨범 '갓세븐'(GOT7) 콘셉트 포토 '갓세븐스 뉴 하우스 : 언더 컨스트럭션'(GOT7's New House : Under Construction)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열정의 건설 역군으로 변신했다. 편안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건설 현장을 찾았다. 투박하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7인 7색 매력이 도드라졌다.

갓세븐은 새로운 집을 짓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얼굴엔 얼룩이 가득했다. 개인 포토에서는 압도적인 눈빛을 내뿜었다. 섹시 카리스마로 팬심을 저격했다.

'갓세븐'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앨범이다.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모습을 예고했다.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갓세븐은 지난해 2월 디지털 싱글 '앙코르'(Encore)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피지컬 앨범은 정규 4집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앨범 관계자는 "갓세븐은 매 앨범 업그레이드된 콘셉트와 실력을 선보여왔다. 이번에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3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보다 앞선 21~22일에는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을 개최한다. 팬들과 먼저 소통할 예정이다.

▲ 마크

▲ 제이비

▲ 잭슨

▲ 진영

▲ 영재

▲ 뱀뱀

▲ 유겸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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