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2' 예매율 1위 등극, "'닥터 스트레인지2' 제치고 흥행열풍 예고"
2022. 5. 15. 11:0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가 5월 18일(수) 개봉을 앞두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5월 15일(일) 오전 9시 40분,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예매율 43%, 사전 예매량 118,957장을 돌파하는 파죽지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오락 콘텐츠,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등으로 폭발적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열린 주말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에서 제대로 터진 반응으로 예매까지 초고속 상승 곡선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추이라면, 마동석의 전작 '백두산'(2019)이후 무려 3년 만에 한국영화 최고 예매 신기록도 기대해볼만 하다.
2022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호평 받고 있는 화제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18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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