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등 재해대책 추진

장혁진 2022. 5. 15.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늘(15일)부터 5달 간 재해 예방과 복구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수리시설과 축산시설 등 각 분야별 취약시설에 대해 지난 2일부터 사전예방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농가에 미세살수장치, 온습도조절장치 등을 설치하는 시설현대화 사업도 추진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늘(15일)부터 5달 간 재해 예방과 복구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수리시설과 축산시설 등 각 분야별 취약시설에 대해 지난 2일부터 사전예방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농가에 미세살수장치, 온습도조절장치 등을 설치하는 시설현대화 사업도 추진합니다.

또 폭염 등 특보 상황시 문자 메시지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70세 이상 농업인 12만 9,000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와 피해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돌봄서비스도 실시합니다.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622.7~790.5mm)과 비슷하지만, 대기가 불안정하면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