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소세 유지.. 부산 신규확진 5일째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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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닷새째 1000명대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이번 주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조치를 비롯한 일상회복 '안착기' 전환 여부를 논의한다.
부산시는 1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27명 추가돼 누적 107만7357명이라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10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1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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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닷새째 1000명대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이번 주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조치를 비롯한 일상회복 ‘안착기’ 전환 여부를 논의한다. 감염병 등급 단계를 낮추면서 정부가 설정한 4주간의 ‘이행기’가 오는 22일 종료하는 데 따른 절차다.
이행기 이후 안착기에는 확진자 격리 의무가 사라지며 본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진입하게 된다.
부산시는 1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27명 추가돼 누적 107만7357명이라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10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1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환자는 9명이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재택치료자는 1111명이 추가돼 현재 1만3038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국내 신규확진자는 2만5434명 추가됐다. 일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 명 미만인 것은 지난 1월 30일 이후 15주 만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338명이고 사망자는 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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