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대 맨 위에 선 전웅태

최송아 입력 2022. 5. 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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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27·광주광역시청)가 이번 시즌 들어 처음 출전한 월드컵 대회에서 '역대 최고점'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웅태는 1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알베나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3차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1천537점을 따내 정상에 올랐다. 2022.5.15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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