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결혼 9년차에도 달달하네 "여보~ 또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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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달달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애들은 일찍 밥먹어서 어른용으로 매운 짜장면. 서로 계속 콜록콜록하면서 웃으며 먹음. 근데 넘맛있어 여보 ~ 담주말에 또해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말 아빠표 짜장면. 고추짜장. 매콤 짜장. 백종원 짜장. 짜앙 맵네"라고 했다.
소유진은 열심히 짜장면을 만드는 남편 백종원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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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달달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애들은 일찍 밥먹어서 어른용으로 매운 짜장면. 서로 계속 콜록콜록하면서 웃으며 먹음. 근데 넘맛있어 여보 ~ 담주말에 또해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말 아빠표 짜장면. 고추짜장. 매콤 짜장. 백종원 짜장. 짜앙 맵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백종원은 대형 화구 앞에서 중국집 못지 않게 불맛을 내며 짜장면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열심히 짜장면을 만드는 남편 백종원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았다.
또한 짜장면을 완성한 후 백종원과 마주보고 앉아 먹으며 웃는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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