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나비효과'. 레반→바르셀로나, 마네→바이에른 뮌헨행 가시화

류동혁 2022. 5. 15.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최고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움직임에 유럽 이적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독일 빌트지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 에이스 사디오 마네는 레반도프스키가 올 여름 이적할 경우, 바이에른 뮌헨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33세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의 FA 계약 원칙에 반발했다.

레반도프스키가 떠나면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전력 보강이 절실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 AP연합뉴스
사디오 마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레반도프스키 나비효과'

세계최고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움직임에 유럽 이적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독일 빌트지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 에이스 사디오 마네는 레반도프스키가 올 여름 이적할 경우, 바이에른 뮌헨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같은 날 영국 더 타임지는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가 3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올해 33세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의 FA 계약 원칙에 반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30세 이상의 선수에 한해 1년 계약 연장 정책을 가지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예외다. 같은 연봉으로 1년 재계약, 혹은 임금 삭감을 동의할 경우 2년 계약을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의 성에 차지 않는다. 그는 최소 3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그는 전성기에서 내려올 나이다. 하지만, 철저한 식단관리와 준비로 최전성기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골 결정력, 공중전 장악 능력, 팀 동료와 연계 플레이 등 스트라이커로서 모든 것을 갖췄다. 향후 2~3년 간 경쟁력은 문제가 없다.

때문에 그를 원하는 구단은 많다. 레반도프스키가 떠나면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전력 보강이 절실하다. 리버풀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마네를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와 2023년까지 계약에 체결돼 있다. 올 여름 재계약을 체결하거나 이적을 시킬 가능성이 높다. 단, 재계약 가능성이 높진 않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8세연하 이대형 결혼 초읽기?..이대형 母 교제 허락 ('당나귀귀')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양준혁, 심권호에 “청첩장? 드디어 결혼하냐” 기대감 UP↑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