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대박 조짐 '범죄도시2' 전체 예매율 1위..'닥터 스트레인지2' 꺾었다

조은애 기자 2022. 5. 15.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2'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꺾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범죄도시2'가 과연 어떤 기록을 쏟아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2'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꺾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마블 천하를 깬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이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43%, 사전 예매량은 11만8957장을 돌파했다.

특히 개봉 전 진행된 주말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에서 뜨거운 호평이 터지면서 예매율은 상승세에 올라탔다. 지난 2019년 '백두산' 이후 무려 3년 만의 한국영화 최고 예매 신기록도 넘보고 있다.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범죄도시2'가 과연 어떤 기록을 쏟아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오는 5월 18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