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전 대위, 특수정찰 임무 지휘 중 부상..군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한 이근 전 대위가 임무 중 부상을 당했다고, 이근 유튜브 채널 매니저가 밝혔습니다.
이근 전 대위의 유튜브 채널'ROKSEAL'은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이근 전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했다며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7일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고 밝혔고,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한 이근 전 대위가 임무 중 부상을 당했다고, 이근 유튜브 채널 매니저가 밝혔습니다.
이근 전 대위의 유튜브 채널'ROKSEAL'은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이근 전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했다며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근 유튜브 채널 측은 '새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다'고만 썼을 뿐 더 이상의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7일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고 밝혔고,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지난 13일에는 SBS 연예뉴스와 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폴란드 근처 호텔에 체류하고 있다는 소문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목요일의 살인마, 1심서 무죄 판결…자백 번복의 진짜 이유는?
- “넌 누구니?”…낯선 개가 안방 침대에서 자고 있던 사연은
- “셀카 찍자” 여성 관광객 성추행…밀어내자 조롱한 10대들
- '어른도 알아채지 못한 직감' 물에 빠진 아기 구한 11살 소년
- 공항부터 집 쫓아간 60대…퇴근 승무원에 “모텔 가자”
- “1살 때 헤어진 아버지가 사인회에”…르세라핌 사쿠라, 가정사 최초 고백
- 지하철 성추행이 자유? 대통령실 비서관이 쓴 시 '논란'
- 높이뛰기 우상혁, 올림픽 챔피언들 꺾고 사상 첫 금메달
- “내 발명품이 고통 줘 비통”…루나·테라 폭락 '공식 사과'
- 침공 후 첫 법정 선 러시아 군인, '민간인 살해'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