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봄기운 가득..건조특보 확대·화재 조심
휴일 계획은 세우셨나요.
오늘은 스승의날이기도 하죠.
봄기운이 가득한 하루가 예상 됩니다.
전국 공기질 깨끗 하겠고요.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남부지방으로만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때이른 낮더위는 쉬어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10.5도로 시작을 했고요.
낮 최고 기온은 23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무척이나 크니까요.
변덕스러운 기온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또, 낮동안 강한 봄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높음 수준까지 오를텐데요.
외출 하실 때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게 도움이 되겠고요.
자외선 차단제도 잘 발라주시길 바랍니다.
한편, 대기도 다시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특보 역시 더 확대가 됐는데요.
현재, 일부 서쪽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예방에 힘쓰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오면서, 다시 날씨가 더워질 것으로 전망 됩니다.
최신 기상정보 잘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휴일날씨 #일교차 #자외선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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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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