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도 못말린 40대 유부남이 사랑에 빠진 '이것'
[스포츠경향]

개그맨 부부 미자와 김태현이 ‘신혼의 맛’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김태현이 ‘이것’과 사랑에 빠졌다.
미자는 15일 새벽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40대 남자의 쫀드기 사랑”이라면서 옛날 대표 불량식품이었던 쫀드기가 여러 개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미자는 12일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미자는 “제게 가장 필요 없는 공간이다. 부엌을 소개해드리겠다”면서 “신혼부부가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 신혼부부 식단을 공개하겠다”며 안내했다. 그는 “자 저의 보물 같은 공간, 인스턴트 천국에 오신 걸 환영한다”면서 라면과 밀키트 등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미자는 “아니 진짜 저는 남편이 뭐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아니 40대가 이거를 400개를 주문했다”며 쌓여있는 쫀드기를 들어 보였다. 쫀드기 위에는 미자가 아침에 하나씩 먹는다는 컵라면도 가득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각자 좋아하는 걸 넣은 공간이다”면서 소개를 마쳤다.

한편 미자는 이날 집에서 한강이 보이는 야경을 자랑하기도 했다.
미자는 “저희 집이 야경이 기가 막힌다. 여러분들, 자랑 같아서 조금 그런데 머~어~얼리~~ 한강이 보인다”면서 “작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멀리 있는 한강을 봐달라”며 희미하게 보이는 한강의 풍경을 공개했다.
미자는 머쓱해 하며 “카메라 줌을 많이 당겨달라. 저~어~~멀리 한강이 보인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시력이 2.0이면 저걸 보면서 와인 한 잔을 마실 수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미자는 김태현과 신혼부부다운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미자는 김태현과 장난을 치다가 “여러분들, 제가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이해 좀 해달라. 사랑에 빠졌나 보다. 아니 너무 귀엽다”면서 “키 크고 덩치 크고 그런데, 뭔가 행동하는 게 너무 귀엽다. 제 눈엔”이라며 행복해했다.
한편 김태현과 미자는 지난 4월 1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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